입안 점액낭종 입안에 피물집이 잡혔다면

우리 입안에는 수많은 침샘이 있는데요. 이 많은 침샘중에 하나가 막히게 되면 피물집이 잡히거나 혹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증상은 점액낭종 증상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몸 신체의 면역력에 이상이 생기거나 영양섭취가 불균형하면 입안에 피물집이 생기는 증상인데요. 문제는 크기입니다. 크기가 작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치유가 되지만, 크다면 치료가 필요하거든요.



일단 입안에 피물집은 점막에 생긴 물집안에 피가 고여있는 상태입니다. 면역력이나 영양소부족 외에도 스트레스나 입안에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으로 생길수 있는 상태인데요. 



사실 입안에 돌기나 미세한 이질감이 느껴지면 그 부분을 우린 혀로 자꾸 건드리게 됩니다. 하지만 점액낭종이 생겼을때는 자꾸 건드리면 더 악화되기 때문에 자극을 주지 않는것이 좋아요.



또한 자극을 줄수있는 짜거나 매운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보통은 한달이내에 사라지지만 점점 통증이 심하고 입안에 피물집이 점점 커진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해요.



평소에도 이를 악물고 힘주는 습관이 있거나 특히 구강건조증을 가지고 있다면 점액낭종이 생길수있는 확률이 높아져요. 이런분들은 충분한 수분첩취가 필요하고 입안청결에 신경쓰는것이 좋습니다.



주로 발생하는 위치는 혀아래에도 발생할수 있고 입술 또는 잇몸에 자주 생기는 편입니다. 이중에 잇몸에 생기는 피물집은 치은종이라고 부릅니다.



입안 피물집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서 치료를 받을경우에는 병원에서 레이저수술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럴경우에는 입안의 문제있는 침샘을 제거하는것이기 때문에 다른 침샘도 제거될수 있습니다.



되도록 수술받지 않고 치료하는것이 좋을수도 있는데요. 비수술로 치료하는 방법은 입안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식염수로 입안을 꾸준하게 헹구어 주는것입니다. 증상이 있는 분이라면 식염수로 생각날때마다 하루에 5회 정도 입안을 헹구어주면 상태가 호전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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